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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리뷰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3:34

    집필자의 주관적인 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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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은<20하나 2>,<투모로우>,<인디펜던스 데이>시리즈를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이다.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이라고 들었을 때부터, 작품성은 모르지만, 전투 씬의 스펙터클만은 굉장히 높은 것이라고 생각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미에서 흥행에 실패했다는 소식 때문에 혹시 나쁘지 않아 그것마저 없을까 걱정됐던 겁니다. 과연<미드웨이>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스타 1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였어요.하나. 만족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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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영화를 보면서 만족스러웠던 것은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번째는<인디펜던스 데이>시리즈와<2012>에서 보여지는 ' 부서뜨리거나'이었습니다. 에머리히 감독의 블록버스터 특유의 파괴 스케일이 과의 <인디펜던스 데이>처럼 전투신의 통쾌함 등을 이번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번째는 그럭저럭 내용으로 하는 "미국 폰"이었습니다. <인디펜던스 데이>보다는 약해 보였지만 군의 수적, 질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를 승리로 이끈 개개인의 역할을 부각시키면서 미군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이야기에서 감독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영화 마무리였어요. "주요 인물의 한둘이 아니라 영화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몇명의 미군의 향후의 행적을 전체적으로 밝힌 점이 좋았습니다. 영화의 사실성도 높이면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의 같은 소견을 받았습니다. ​ 2.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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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폰이 에머리히 감독 작품의 특징 중 몇 개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너무 오래된 화법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제가 본 최신 전쟁영화는 <퓨리> 본인 <하트락커>처럼 전쟁 속에 있는 한 개인이 어떤 영향을 받느냐에 집중했고, 본인의 <핵소고지>처럼 개인의 신념에 대한 영화였지, <미드웨이>처럼 <미군> 같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덩케르크>도 약간의 <영국폰>이 있었는데, 영화적으로 영화 속 시각에 대해 검토적으로 시도했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미드웨이>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영화 내내 Japan군과 미군간의 전투와 작전만이 반복되고 볼 수 있는 액션 장면도 비슷했습니다. 이렇다 할 어지러운 이방인의 긴장감이 조성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흘러가다 보니 영화는 다소 지루해졌습니다. 그런 점이 약간 씁쓸한 점으로서 남습니다. ​ 3. 총평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답게 액션 장면의 스케 1번 크게, 재밌었어요. 다만 20하나 9년에 자신 온 영화라고 하기에는 다소 올드 생각을 지울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전쟁영화 또한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를 나쁘지 않다면 한번쯤 보기를 권한다.​에서 별표:3.0/5.0​#미드웨이#Midway#롤랜드 에머리히#에두 스쿠 레인#루크 에번스#페트리 구혜선 윌슨#우디 헤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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